학과소식
- 등록일
- 2026-06-29
- 작성자
- 호텔외식조리과
- 조회수
- 50
호텔외식조리과의 김진경 교수와 학생들이 2026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2026 제주포럼(Jeju Forum for Peace and Prosperity)’의 공식 다이닝 프로그램인 ‘Jeju Haenyeo Dining Experience – Seolmundaehalmang Complex’에 참여하여 제주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다이닝은 이호(梨湖) 모녀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학과 학생들은 김진경 교수의 지도 아래 메뉴 개발과 현장 조리, 플레이팅 및 서비스 전반에 참여하였습니다.
선보인 주요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문어 솥밥에 얹은 성게알 한 입(Sea Urchin Rice Bites with Braised Octopus & Jeju Radish)
- 뿔소라 무침(Whelk Salad)
- 콩가루 얹은 제주식 우미 냉국(Jeju-style Umi Cold Soup)
- 기름떡과 제철 과일(Freshly Fried Gireumtteok with Seasonal Fruits)
- 블루베리 신다리(Blueberry Shindari)
해녀 문화와 제주 향토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메뉴는 할랄·베지테리언·페스카테리언·글루텐프리 등 다양한 식이 가이드까지 반영해 제주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진경 교수는 “해녀 어머니와 딸이 함께 채취한 식재료를 학생들이 직접 요리로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국제 무대에서 제주 식문화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알릴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큰 자산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학과는 앞으로도 제주 향토 식재료와 해녀 문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과 국제행사 참여를 지속 확대하며, 현장 중심형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